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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고 영어내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외부지문 독해자료 19

디지털드리머 2022. 4. 23.

19. 다음 글의 주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The whole of human society operates on knowing the future weather. For example, farmers in India know when the monsoon rains will come next year and so they know when to plant the crops. Farmers in Indonesia know there are two monsoon rains each year, so next year they can have two harvests. This is based on their knowledge of the past, as the monsoons have always come at about the same time each year in living memory. But the need to predict goes deeper than this; it influences every part of our lives. Our houses, roads, railways, airports, offices, and so on are all designed for the local climate. For example, in England all the houses have central heating, as the outside temperature is usually below 20°C, but no air-conditioning, as temperatures rarely go beyond 26°C, while in Australia the opposite is true: most houses have air-conditioning but rarely central heating.

 

 

new technologies dealing with climate change

difficulties in predicting the weather correctly

weather patterns influenced by rising temperatures

knowledge of the climate widely affecting our lives

traditional wisdom helping our survival in harsh climates

 

 


문제풀이 요령

 

요지, 주제, 화자의 주장 그리고 제목을 묻는 등 글의 핵심을 묻는 문제는 지문의 앞쪽(2~3문장)과 뒤쪽(2~3문장)을 읽어 답을 찾습니다. 앞쪽과 뒤쪽에 답이 없을 경우, 빠르게 지문 전체를 읽어 답을 찾아야 합니다.

 

지문의 중반 부분을 읽어보면, 

 

 But the need to predict goes deeper than this; it influences every part of our lives. Our houses, roads, railways, airports, offices, and so on are all designed for the local climate.

 

(그러나 예측에 대한 필요성은 이것보다 크다; 이것이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우리의 집, , 철도, 공항, 사무실, 그리고 그 밖에 모든 것이 지역 기후에 맞춰 설계되었다.)

 

즉, 정답은 '④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에 대한 지식' 이 정답입니다. 또한 마지막 문장은 이 내용을 뒷받침 하는 사례를 들고 있으며 이 문장을 읽고도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문법구조

 

파란색은 주어, 빨간색은 동사 입니다. 항상 주어와 동사의 관계에 유의하여 지문의 구조를 파악하도록 합니다.

 

1. when 은 관계부사이며 앞의 선행사 'time' 있으나 생략된 상태 입니다. know 의 목적어로 '언제 ~할지' 로 해석합니다.

 

2. 다음은 관계부사를 간단하게 정리하였습니다.

 

1) 장소 + where  -> in/on/at which 바꿔 쓸 수 있음

2) 시간 + when  -> in/on/at which 바꿔쓸 수 있음

3) reason(이유) + why -> for which 로 바꿔 쓸 수 있음

4) way(방법) + how -> in which 로 바꿔쓸 수 있음

   * way 또는 how 중 1개만 써야 하며, way how로 붙여서 쓰지 않음

 

3. When to 는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이 사용 되었습니다. 명사를 꾸며주는 용법으로 일반 명사를 꾸며줄때는 는 '~할' 이라고 해석하며, 관계사를 꾸며줄 때는 약간 다르게 해석합니다.

 

when, where, who(m), what, how 에 To V 가 붙으면, when to stop (언제 멈출지), where to stop (어디서 멈출지), who(m) to stop (누구를 멈출지), what to stop (무엇을 멈출지), how to stop (어떻게 멈출지) 라고 해석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형태는 '명사' 이며, 문장에서 '주어' 또는 '목적어'가 됨을 기억합니다.

 

1. 콜론 ( : )은 앞에서 언급한 문장 및 명사를 나열하거나, 보충설명 해줄때 많이 쓰입니다. 세미콜론 ( ; )은 접속사가 생략되어 있는 형태이며, 특히 But 등의 반전을 나타내는 접속사가 생략되어 있는경우 해석에 큰 영향을 미치니, 유의하여 봐야 합니다. 해당문장에서는 because (왜냐하면) 으로 해석합니다.

 

1. 해당 문장에 등장하는 두 개의 as는 접속사로써 '~때문에' 라고 해석합니다.

 

2. as의 뜻은 다양합니다. 다음의 뜻을 항상 기억하고 있으면 좋습니다.

 

1) as (전치사) - ~로써

2) as (접속사) - ~동안에, ~할 때, ~대로,  ~때문에, ~함에 따라, ~듯이, ~이긴 하지만 

 

3. 콜론 ( : )은 앞에서 언급한 문장 및 명사를 나열하거나, 보충설명 해줄때 많이 쓰입니다.

 

 


본문해석

 

The whole of human society operates on knowing the future weather.

 

모든 인간 사회는 미래의 날씨를 안다는 전제하에 작동된다.

 

For example, farmers in India know when the monsoon rains will come next year and so they know when to plant the crops.

 

예를 들면, 인도의 농부들은 언제 장마가 내년에 놀지 안다 그래서 그들은 언제 작물을 심어야 할지 안다.

 

Farmers in Indonesia know there are two monsoon rains each year, so next year they can have two harvests.

 

인도네시아의 농부들은 매년 두 번의 장마가 있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그들은 두 번의 수확을 할 수 있다.

 

This is based on their knowledge of the past, as the monsoons have always come at about the same time each year in living memory.

 

이것은 그들의 과거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한다, 글들의 삶의 기억에서 장마는 항상 같은 시간에 오곤 했었기 때문이다.

 

But the need to predict goes deeper than this; it influences every part of our lives.

 

그러나 예측에 대한 필요성은 이것보다 크다; 이것이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Our houses, roads, railways, airports, offices, and so on are all designed for the local climate.

 

우리의 집, , 철도, 공항, 사무실, 그리고 그 밖에 모든 것이 지역 기후에 맞춰 설계되었다.

 

For example, in England all the houses have central heating, as the outside temperature is usually below 20°C, but no air-conditioning, as temperatures rarely go beyond 26°C, while in Australia the opposite is true: most houses have air-conditioning but rarely central heating.

 

예를 들면, 영국에서는 외부 온도가 주로 20°C 이하이기 때문에 모든 집들은 중앙 난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26°C 이상으로 올라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에어컨은 가지고 있지 않는 반면, 호주는 반대이다 : 대부분의 집들은 에어컨은 가지고 있지만 중앙난방은 가지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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