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재산 가족사 재산탕진 사건 정리 - 수익 행사료 출연료 부동산

 

대한민국의 대표 트로트 가수 중 한명인 장윤정은 몇 해전 금전문제로 가족과 큰 불화를 겪은 바가 있습니다. 장윤정은 가수 활동 초기, 활동을 하며 버는 돈을 가족에게 맡기고 오로지 음악활동에만 전념했었는데요. 

 

그녀가 10년간 가수 및 다양한 연예인 활동을 한 후, 우연히 통잔 잔고를 확인했을 때 잔고가 0원인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가족과의 불화를 겪고 이 이야기가 매체를 타면서 심적으로 큰 고통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연예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지금은 0원에서 시작하여 수백억원의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녀의 가족사 재산탕진 사건부터 현재의 재산이 어느정도 인지 알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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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 장윤정
2. 가족사 재산탕진 사건
3. 현재 장윤정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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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 장윤정

 

장윤정은 1980년 생으로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1999년 대학가요제에서 '내 안의 넌' 이라는 노래로 대상을 수상하며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장윤정은 원래 댄스 가수 지망생으로써 한 소속사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재연 프로그램에서 단역 생활을 전전하며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수많은 고민끝에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여 트로트 가수로서 데뷔곡인 '어머나'가 대히트를 기록하며 그녀의 전설이 시작됩니다.

 

'어머나'를 이어 '짠짜라',  '꽃', '이따, 이따요' 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대한민국의 대표 트로트 가수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2013년에는 KBS 아나운서인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연우군과 딸 하영 양을 키우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장윤정의 남편인 도경완 아나운서는 KBS2의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아들과 딸, 두 남매와의 케미를 보여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 가족사 재산탕진 사건

 

장윤정은 트로트 곡 '어머나'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면서 대히트를 치고 수많은 행사를 돌면서 큰 수입을 올리게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데뷔곡 '어머나' 이후의 곡들도 히트를 하게 되고 행사 수입은 더욱더 늘어나게 되는데요.

 

예전에 기사에서도 났듯이 행사 스케쥴이 정점에 달했을때는 헬기를 타고 나녔으며, 하루 행사 스케쥴이 최대 12개 였던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때 행사비용은 약 1,500만원 선이었다고 하는데요. 하루 평균 행사 스케쥴 6번을 기준으로 계산을 하면 하루 최소 1억원의 수입을 올린것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방송과 MC로도 활동하였고 음원 수익과 콘서트 수익 또한 상당했기 때문에 그녀의 재산은 수십 수백억원을 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로트 가수 행사비 행사비용 순위, 프로필, 근황 등

 

하지만 그녀는 이처럼 최선을 다해 10년간 번 돈을 모두 어머니에게 맡겼었는데요. 장윤정이 우연히 통장을 확인했을때 통장 잔고에 0원이 찍혀있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장윤정이 맡겨온 돈을 사업에 사용했고 남동생의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그녀가 맡긴 모든 돈을 날렸고 10억 가까운 빛까지 생긴 상황이었습니다.

 

수 많은 네티즌들은 대체 어떻게 하면 그 많은 재산을 날리고 10억이라는 빚까지 생길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려워했다고 합니다.

 

한 매체에서 밝힌 바로는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은 생활비로만 18억원 가까이 사용했으며, 어려웠고 가난했던 생활환경에서 장윤정의 성공으로 거금을 만지면서 경제관념이 무너진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습니다.

 

결국 장윤정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혼소송까지 하였으며, 법원은 장윤정의 친모에게 100m 접근금지 명령을 내려 장윤정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결과까지 나오게 됩니다.

 

이 법원의 결과 때문에 그동안 사실여부를 잘 알지못해, 장윤장을 비난했던 사람들도 장윤정을 동정하기 시작했고 장윤정의 이미지가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 현재 장윤정 재산

 

최근 장윤정이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의 펜트하우스를 53억원에 분양받으면서 그녀의 재산이 다시 이슈가 되었는데요.

 

그녀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트로트 가수인 만큼 현재 프로그램 회당 출연료는 약 1000만원 가깝고 행사 비용은 약 2500만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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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그녀의 남편인 도경완 전 아나운서는 본인의 수입의 100배 이상을 와이프인 장윤정이 벌어들이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었죠.

 

장윤정의 연수입과 부동산을 합치면 최소 약 300억 전후가 될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녀가 가진 재산의 수준은 너무나 엄청나서 질투나 부러움이 들것도 같지만, 그녀가 겪은 고통과 성공에 대한 노력 그리고 헌신을 생각한다면 존경심이 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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