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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출시일 가격

디지털드리머 2022. 11. 1.

 

 

갓 오브 워 (2018) 이후로 드디어 후속작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발매일이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전작에서 크레토스가 북유럽 신화에 참가하여 신선하고 장엄한 스토리를 만들어 냈었고,

 

그의 아들 아트레우스가 라그라로크를 일으키는 장본인인 로키라는것이 밝혀지면서 

 

전세계의 게이머가 장장 4년 이상을 이 후속작을 기다려 왔습니다.

 

저도 역시 그 게이머 중 한명입니다.

 

 

트레일러에서 크레토스의 아들 아트레우스는 훌쩍 큰 모습으로 나옵니다

 

전작보다 성숙해졌기 때문에 전투에서 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레토스는 역시 고뇌와 회환이 가득한 모습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여정도 쉽지 않을것을 보여주고 있는듯 합니다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전작의 최대 미스테리였었던 티르의 존재가 확실히 밝혀지는데요

 

북유럽 신화의 전쟁의 신인 티르는 전작에서는 행방불명으로 묘사 되었습니다

 

때문에 많은 게이머들이 북유럽신인 티르는 미래의 크레토스가 아닐까하는 추측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티르는 개별 캐릭터로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크레토스와 손을 맞 잡은것으로 보아 서로 협력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두 세계의 전쟁의 신이 협력한다니....흥분되지 않을 수 가 없습니다

 

비록 평화를 사랑하는 티르지만, 전쟁의 신이기 때문에 그의 능력이 기대 됩니다!

 

 

한편, 전작에서는 아버지 크레토스와 아들 아트레우스는 온전히 서로를 이해하고

 

마무리 짓는것으로 보여졌었는데요,

 

아직도 그들에게는 의견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아들을 보호하고 싶은 아버지와

 

진실에 다가가고 싶은 아들처럼 보여졌습니다

 

 

그렇지만, 아들에게는 항상 진심으로 대하는 크레토스인만큼

 

이번작에서도 아들을 향한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이 둘의 관계가 좋아질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트레일러에서 가장 눈에띄는 점은 역시 전투의 스케일과 박진감 이었습니다

 

색깔놀이였던 전작과 달리 다양한 몬스터들이 엿보이며,

 

거대 몬스터와의 박력 넘치는 전투씬이 보였습니다

 

   전투에 있어서만큼은 탑 오브 탑 이라고 믿고 있기때문에

 

이번에도 산타모니카가 우리에게 어떤 전투를 보여줄지 기대가 큽니다

 

 

 

뿐만 아니라 컷신에서도 스케일이 큰 장면을 게임 중간 중간 넣어준것 처럼보여

 

스토리의 몰입감 또한 매우 훌륭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레일러 중반에 나레이션과 함께 한 노인이 크레토스의 집을 방문하게 되는데,

 

분위기나 대사로 보아 북유럽 신화의 주신 오딘이 아닐까 싶어보였습니다

 

그는 지혜, 까마귀, 계략 등의 성격으로 묘사되는 캐릭터인 만큼

 

이번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에서 그의 행동이나 전투방식이 너무나 궁금해집니다.

 

아마도 3편의 제우스처럼 1대 1의 화끈한 전투는 아닐것 같습니다.

 

 

트레일러의 마지막은 그리스 전쟁의 신 크레토스와

 

북유럽 천둥의 신 토르가 맞붙는 장면이 보입니다

 

근처의 아트레우스는 없는 것으로 보아

 

일 대 일로 싸우는 것 처럼 보입니다

 

 

서로 리바이던 도끼와 묠니를 던져 부딪힌 후

 

그 이후에는 회수한 무기로 서로 맞 붙으려는 시점에서 트레일러가 끝나게 됩니다

 

너무나 기대가되고 흥분이 되는 장면이 아닐수 없습니다

 

전작의 히든 엔딩에서 토르가 크레토스를 찾아오고나서

 

무려 4년이나 흘러서 이제야 그 결말을 확인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2022년 11월 9일 

 

플레이스테이션 4와 5로 독점 발매되며,

 

가격은 798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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