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 뜻과 교통사고 전치 2주 합의금 계산하는 방법

 

전치는 '전체치료' 라는 뜻인데요, 환자의 상해정도와 상태 등을 고려해봤을 때 몇 주간의 치료가 필요한지를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보통 가벼운 상해나 교통사고로를 겪는다면 전치 2주 진단을 많이 받게 되시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해서 전치 2주를 겪게 된다면 합의금으로 어느정도의 금액이 산정되는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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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교통사고 전치 2주란?
2. 교통사고 합의금 계산
3. 교통사고 전치 2주 평균 합의금
4. 과도한 합의금 요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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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통사고 전치 2주란?

 

교통사고를 겪게 되면 보통 전치 2주부터 시작하게 되는데요,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게되는 경우 최소 2주부터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팔목 및 발목등의 염좌 또는 찢어진 상처와 가벼운 뇌진탕은 전치 2주이며, 인대 파열등과 같은 비교적 강한 상해는 전치 3주로 넘어가게 됩니다.

 

만일 염좌를 넘어서서 골절과 같은 상해를 입은 경우에는 전치 5주 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교통사고 합의금 계산

 

교통사고 합의금은 '교통사고로 인해 피해를 본 금액'과 '위로금'을 포함하는데요, 여기서 피해 금액은 다시 치료비 + 향후 치료비 + 손해금(일을 하지 못해 발생하는 피해액) 등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즉, 합의금 = 피해금액 (치료비 + 향후 치료비 + 손해금) + 위로금

 

1. 치료비 + 향후 치료비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한 상해를 병원에서 치료하여 발생한 치료비를 의미합니다. 거기에 항후 어떠한 형태로든 남을 수 있는 향후 치료비까지 산정하여 계산하게 되는데요.

 

보통 전치 2주면 30 ~ 50만원 정도로 계산하지만, 장애가 남거나 재활이 필요한 중증의 경우는 1,000만원 이상도 나올수 있습니다.

 

 

2. 손해금

교통사로고 상해를 입어 생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 손해금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는 직업과 연봉에 따라 다르게 계산됩니다.

 

일용직 근로자의 경우 도시일용 근로자의 평균 임금 수준의 80 ~ 85% 정도로 계산하게 되는데요.

 

1일에 약 10만원 정도로 계산하며 2주면 약 140만원 내외로 산정되고 있습니다.

 

만일 자영업 또는 장사를 하고 있는 사장님이 다치게 된다면 소득 전부를 손해금으로 받기는 어려우며, 고용중인 직원의 대체 임금 정도에서 손해금이 산정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3. 교통사고 전치 2주 평균 합의금 

 

보통 전치 2주는 입원 없이 통원치료를 받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 보험사에서는 100만원 내외의 금액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보험사에서 제시하는 합의금은 최대한 보험사의 비용을 아끼기 위해 산정된 금액이기 때문에 위에서 말씀드린 치료비 + 향후 치료비 + 손해금 + 위로금등을 모두 합쳐 계산하셔야 합니다.

 

 

보통 전치 2주의 경우 평균 150 ~ 200만원 정도로 합의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보험사에서 처음에 제시한 금액에 너무 휘둘리지 않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일 통원치료가 아닌 입원치료를 받게 되는경우 보통 250까지 합의금을 받을수 있는데요, 상해 정도가 크면 그 이상을 넘어갈수도 있습니다.

 

4. 과도한 합의금 요구시

 

아주 오래전에는 전치 2주만으로 합의금을 500만원 이상 씩 받으셨다고 하는 얘기들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도시임금 평균 근로자 소득' 과 같은 기준도 생겨나 합의금의 산정방식이 투명해졌기 때문에 과도한 합의금 요구는 위험할수 있습니다.

 

만일 무리하게 과도한 합의금을 요구하게되면 소송으로 이어질수 있으며 이는 소송비용으로 이어져 경제적 손해가 날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너무 적지도, 너무 많지도 않은 합의금으로 원만하게 풀어나가시는게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판단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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