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보관법 - 실온 냉장 냉동 오래 보관하는 방법

 

바나나는 과거 상당히 귀한 과일로써 맛도 좋고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영양이 좋은 과일로 유명한데요.

 

특히 바나나는 100g당칼로리가 90kcal 정도로 열량이 높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최적화된 과일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바나나를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후숙을 위해서 상온에 그냥 방치해두면 집에 날파리나 벌레가 꼬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바나나 보관법에 대해서 자세히 일아바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바나나만큼 보관하는 것이 까다롭다는 아보카도는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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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바나나 실온 보관법
2. 바나나 냉장 냉동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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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나나 실온 보관법

 

 

바나나는 대표적인 후숙 과일입니다. 우리나라는 모든 바나나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요, 유통과정에서 바나나가 썩는걸 막기 위해서 덜 익은 상태에서 수확하여 수입하기 때문입니다.

 

수입된 바나나는 마트나 시장에서 판매될때까지도 덜 익은 상태인데요, 때문에 바나나를 구입후 바로 먹으면 덜 익은 바나나의 함유된 높은 녹말로 인해서 단 맛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바나나를 구입 후 실온상태로 보관한다면, 바나나안의 녹말이 당분으로 바뀌면서 바나나의 맛이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바나나는 구입 후에 바나나껍질에 검은 반점이 생길때까지 실온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그냥 실온 상태에서 보관만 한다면 오래 보관하기 어렵기 때문에 아래의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나나 실온 보관법

1. 단기간 보관시 : 테이블이나 바닥에 눕혀서 보관하지 말고 바나나걸이나 행거등을 이용해서 걸어서 보관합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바나나가 나무네 걸린것으로 착각해서 서서히 익어간다고 합니다.

 

2. 조금더 오래 보관시 : 바나나를 그냥 행거에 걸어두면 머지않아 파리들과 벌레들이 꼬이게 되는데요, 때문에 행거에 걸어두는 방식은 오래 사용하지 못합니다.

 

이럴때는 바나나를 종이 또는 신문지에 싸서 위생백에 넣은 후 상온에 보관합니다.여름철 기준으로 2일 ~ 3일 정도면 후숙이 잘 됩니다.

 

이런식으로 밀봉을 하면 벌레나 파리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바나나 냉장 냉동 보관법

 

 

1. 바나나 냉장 보관법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바나나를 신문지에 싼후 밀봉상태로 상온에 2~3일 정도 두면 후숙이 완료 되는데요.

 

이 상태에서 바나나가 잘 후숙 되었는지 확인 하신 후 다시 신문지와 위생백으로 잘 포장해서 냉장실 야채칸에 넣어두시면 약 1주일 정도 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를 구입하자마자 바로 냉장실에 넣어두시면 후숙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위와같이 후숙을 시킨다음에 냉장실에 넣어두시면 바나나를 맛있는 상태로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바나나 냉동 보관법

만일 바나나를 더 오래 보관하고 싶으시다면 냉동실에 넣어두는 방법이 있는데요. 먼저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바나나를 신문지와 위생백으로 포장해서 2 ~3일 정도 후식을 시킵니다.

 

그 후 바나나를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주시고 껍질을 벗겨 칼로 잘게 썰어주세요. 잘게 썬 바나나를 통에 넣고 냉동실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아무리 냉동실에 보관하신다고 해도 바나나는 쉽게 상하는 과일이기때문에 아주 오랫동안 보관하기는 어렵습니다. 

 

냉동실에 보관하는 경우 최대 1달정도 보관할수 있기때문에 최소 1달 이내에는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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