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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곡고 영어내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외부지문 모의고사 8

디지털드리머 2022. 3. 26.

해석연습.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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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One of the main reasons that students may think they know the material, even when they don’t, is that they mistake familiarity for understanding. Here is how it works: You read the chapter once, perhaps highlighting as you go. Then later, you read the chapter again, perhaps focusing on the highlighted material. As you read it over, the material is familiar because you remember it from before, and this familiarity might lead you to think, “Okay, I know that.” The problem is that this feeling of familiarity is not necessarily equivalent to knowing the material and may be of no help when you have to come up with an answer on the exam. In fact, familiarity can often lead to errors on multiplechoice exams because you might pick a choice that looks familiar, only to find later that it was something you had read, but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① you couldn't recal the parts you had highlighted

② it wasn't really the best answer to the question

③ that familiarity was based on your understanding

④ repetition enabled you to pick the correct answer

⑤ it indicated that familiarity was naturally built up

 

 


문제풀이 요령

 

빈칸 넣기의 경우 문법문제인지 의미를 묻는 문제인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문제의 보기를 보고 파악합니다. 때문에 문제를 풀기전에 보기를 먼저 읽고 푸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문법문제의 경우 빈칸의 문장만을 읽고 풀도록 하며, 의미를 묻는 문제인 경우 빈칸 앞뒤의 문장을 읽거나 답이 나오지 않으면, 전체문장을 빠르게 읽고 문제를 풉니다.

 

빈칸이 들어간 문장을 해석해보면  '사실, 당신은 익숙한 선택지를 선택하기 때문에 익숙함은 종종 다문항 문제에서 오답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결국 그것은 당신이 읽기 했지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중에 알게 된다. ' 라고 해석 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error (오답)과 유사한 단어가 들어간 wasn't really the best answer를 보기에서 매칭 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정답은 ② it wasn't really the best answer to the question (문제에 가장 맞는 정답이 아니다) 가 됩니다.

 

 


문법구조

 

파란색은 주어, 빨간색을 동사를 의미합니다. 항상 지문을 읽을 때는 주어와 동사를 유의하면서 읽도록 합니다.

 

문장 사이에 전명구 (전치사 + 명사) 와 that절, when 이 삽입되어 있어 본동사를 찾기 힘든 문장입니다. 

 

첫번째 that은 명사가 앞에 있어 '관계대명사'이고 두번째 that은 동사가 앞에 있어 '명사절 접속사' 입니다.

 

관계대명사는 앞의 명사 (선행사)를 꾸며주는 형용사 역할을 하는 문장, 명사절 접속사는 앞의 동사의 목적어 역할을 문장 이라고 이해합니다.

 

해당 문장의 that은 동사 뒤에 나오니 명사절 접속사로, 앞의 be동사의 보어 역할을 합니다. 

 

'be + of + 명사' 는 'be + 형용사' 입니다. 즉 'be of no help' 는 'be not helpful' 로 바꾸어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고 해석합니다.

 

choice 뒤에 나오는 that은 관계대명사로 앞의 choice 를 수식해주며 '익숙해보이는 선택지' 라고 해석합니다. 이때 looks는 '~처럼 보이다' 로 해석합니다. look의 경우 '~을 보다' 보다는 '~처럼 보이다' 인 2형식 동사로 더 많이 쓰인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only to 는 '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중 '결과' 용법이며, '결국 ~하게 되다' 로 해석합니다.

 

마지막 that 은 동사 find 뒤에 나오므로 명사절 접속사이며, find의 목적어 역할을 합니다.

 

해당문장은 접속사 'because' 와 To부정사 'only to' 가 들어가 있어 문장구조 파악이 쉽지 않은 문장이었습니다. 이 문장은 아래와 같이 큰 틀에서 파란색의 주절과 빨간색의 수식절로 나눠서 파란색을 먼저 해석하도록 합니다. 또한, 임의로 2개의 문장으로 끊어서 해석해도 좋습니다. 이처럼 큰 틀에서 문장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실, 당신은 익숙한 선택지를 선택하기 때문에 익숙함은 종종 다문항 문제에서 오답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결국 그것은 당신이 읽기 했지만 그 문제에 가장 맞는 대답은 아니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된다.'

 

 


본문해석

 

One of the main reasons that students may think they know the material, even when they don’t, is that they mistake familiarity for understanding.

 

학생들이 심지어 그들이 알지 못함에도 그들이 그 자료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이 이해에 대한 익숙함을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Here is how it works: You read the chapter once, perhaps highlighting as you go.

 

여기에 작동 원리가 있다 : 당신은 챕터를 한번 읽는다, 중요표시를 하면서.

 

Then later, you read the chapter again, perhaps focusing on the highlighted material.

 

그리고 그 후, 당신은 챕터를 한번 더 읽는다, 아마도 중요표시 된 자료를 집중하면서.

 

As you read it over, the material is familiar because you remember it from before, and this familiarity might lead you to think, “Okay, I know that.”

 

당신이 그것을 반복하며 읽으면서, 당신은 그것을 예전에 읽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그 자료가 매우 익숙할 것이다. 그리고 이 익숙함은 아마도 당신을 이렇게 생각하게끔 이끌 것이다, “좋아 나는 이제 이것을 알아”.

 

The problem is that this feeling of familiarity is not necessarily equivalent to knowing the material and may be of no help when you have to come up with an answer on the exam.

 

문제는 이러한 익숙함이 정확하게 그 자료를 알고 있다는 것과 동등하지 않고 아마 당신이 시험에서 문제를 풀 때 정답을 생각해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In fact, familiarity can often lead to errors on multiplechoice exams because you might pick a choice that looks familiar, only to find later that it was something you had read, but it wasn’t really the best answer to the question.

 

사실, 당신은 익숙한 선택지를 선택하기 때문에 익숙함은 종종 다문항 문제에서 오답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결국 그것은 당신이 읽기 했지만 그 문제에 가장 맞는 대답은 아니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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