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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고 영어내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외부지문 독해자료13

디지털드리머 2022. 4. 10.

13. 주어진 글 다음에 이어질 글의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은?

 

People spend much of their time interacting with media, but that does not mean that people have the critical skills to analyze and understand it.

 

(A) Research from New York University found that people over 65 shared seven times as much misinformation as their younger counterparts. All of this raises a question: What’s the solution to the misinformation problem?

 

(B) One well-known study from Stanford University in 2016 demonstrated that youth are easily fooled by misinformation, especially when it comes through social media channels. This weakness is not found only in youth, however.

 

(C) Governments and tech platforms certainly have a role to play in blocking misinformation. However, every individual needs to take responsibility for combating this threat by becoming more information literate.

 

 

① (A) - (C) - (B)

 (B) - (A) - (C)

 (B) - (C) - (A)

 (C) - (A) - (B)

 (C) - (B) - (A)

 

 


문제풀이 요령

 

순서나열 문제 입니다. 순서나열은 문제는 접속사와 접속부사 그리고 각 문장의 첫 부분과 마지막 부분을 유심히 봐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자연스럽게 순서가 나열될 수 있도록 배치를 합니다. 먼저, 주어진 글을 정확하게 해석해 봅니다.

 

'사람들은 많은 시간을 미디어와 상호작용 하는데 사용한다, 그러나 그것이 사람들이 미디어를 분석하고 비판하는 비판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다고 의미하진 않는다.'

 

(A)를 먼저 읽어보면, '65세 이상의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보다 7배 더 잘못된 정보를 공유한다는 내용'으로 주어진 글 다음 이어지는 내용으로 나쁘진 않지만 (B)의 마지막을 읽어보면 '이러한 약점은 오직 젊은 사람들에게만 있는것이 아니다'라는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B) - (A) 순서를 유추해 볼수 있습니다.

 

(C)에서는 각각의 개인들이 정보를 이용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깔끔한 결말이 나오므로 마지막에 위치해야 합니다. 즉, 정답은 ② (B) - (A) - (C) 입니다.

 

 


문법구조

 

파란색은 주어, 빨간색은 동사입니다. 영어지문을 독해할 때는 항상 주어와 동사의 관계를 파악하며 읽도록 합니다.

 

1. spend + 목적어 + Ving : Ving 하는데 목적어를 사용하다

 

2. that does not mean 의 that은 지시대명사로 앞의 내용을 뜻합니다

 

3. mean 다음의 나오는 that 은 동사 다음에 나오므로 '명사절접속사' 입니다. mean의 목적어 역할을 하며, 완전한 문장이 나옵니다.

 

4. 지문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that 의 대표적 쓰임새를 설명하겠습니다. 아래의 정리된 내용을 참고 바랍니다.

 

1) that, that car -> 지시대명사, 지시형용사 -> 저것, 저- 라고 해석됩니다. 

2) 명사 + that S + V -> 관계대명사 목적격 -> 앞의 명사를 수식해줍니다. (that 생략가능)

   명사 + that V + O -> 관계대명사 주격 -> 앞의 명사를 수식해줍니다.

3) 동사 + That S + V + O -> 명사절 접속사 -> 앞의 동사의 목적어 역할을 합니다. (that 생략가능)

4) 명사 + that S + V + O -> 동격의 that -> 앞의 명사와 동격입니다.

 

5. 해당 문장에서 to는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으로 앞의 명사를 수식합니다. '~할' 의 뜻이며, '이것을 분석하고 이해할 기술' 로 해석합니다.

 

1. 해당문에서 that은 동사 다음에 나오므로 '명사절접속사' 입니다. demonstrated 의 목적어 역할을 하며, 완전한 문장이 나옵니다.

 

2. comes through 는 들어오다, 완수하다, 회복하다 등의 다양한 뜻이 있으나 해당문장에서는 '~을 통해' 라고 해석합니다.

 

3. 비슷한 숙어로 'when it comes to ~ ' (~에 관해서 라면) 도 암기해 두면 좋습니다.

 

1. need to : ~ 할 필요가 있다

 

2. take responsibility for :  ~을 책임지다

 

 


본문해석

 

People spend much of their time interacting with media, but that does not mean that people have the critical skills to analyze and understand it.

 

사람들은 많은 시간을 미디어와 상호작용 하는데 사용한다, 그러나 그것이 사람들이 미디어를 분석하고 비판하는 비판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다고 의미하진 않는다.

 

One well-known study from Stanford University in 2016 demonstrated that youth are easily fooled by misinformation, especially when it comes through social media channels.

 

2016년 스탠포드 대학교의 한 가지 유명한 연구는 입증했다 / 젊은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에 쉽게 속는다고, 특히 이 정보를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접하게 될 때.

 

This weakness is not found only in youth, however.

 

그러나 이 약점은 오직 젊은 사람들에게만 발견되지 않는다.

 

Research from New York University found that people over 65 shared seven times as much misinformation as their younger counterparts.

 

뉴욕대학의 연구는 65세 이상의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 보다 7배 만큼이나 잘못된 정보를 공유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All of this raises a question: What’s the solution to the misinformation problem?

 

이 모든 것들은 한 가지 의문을 자아낸다: 잘못된 정보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인가?

 

Governments and tech platforms certainly have a role to play in blocking misinformation.

 

정부와 첨단기술 플랫폼들은 틀림없이 잘못된 정보를 막는 수행해야 할 역할이 있다.

 

However, every individual needs to take responsibility for combating this threat by becoming more information literate.

 

그러나 모든 개인들은 정보를 이용하는 능력을 기름으로써 이러한 위협과 싸우는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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