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사망 논란 사건사고 - 서세원 서정희 이혼 원인 폭행 재혼 재산

 

한시대를 풍미했던 유명 개그맨 이였던 서세원(67) 씨가 4월 20일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로 인한 쇼크사하였습니다.

 

고인인 서세원씨는 생전 당뇨가 심해서 당뇨 관련 치료를 꾸준히 받아온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지병이 그의 사망원인 중 하나가 된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서세원씨는 1979년 데뷔해서 토크쇼 진행자로 연예계 활동을 하며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구가하였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유명세와 인기와는 달리 영화 제작비 횡령 외혹과 아내인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등으로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인 서세원씨의 이혼과 재혼등 여러가지 논란들과 이슈들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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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그맨 서세원
2. 서세원 서정희 결혼 그리고 이혼
3. 서세원 논란 및 사건사고
4. 이혼 후 최근까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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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그맨 서세원

 

서세원은 대한민국의 개그맨이자, 배우이며 영화 기획자입니다. 1956년 3월 생으로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습니다.

 

1979년 TBC 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그후 MBC 에서 개그맨으로 활동 하였습니다. MBC 에서 활동하는 동안 영11, 청춘행진곡, 일요일 일요일밤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면서 전국민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1996년 부터 시작한 KBS 2TV의 '서세원쇼' 의 큰 성공으로, 개그맨이 프로그램에서 맡는 진행자 역할을 넘어 프로그램 자체를 관리하고 진행하는 등의 주도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하는 토대를 세웠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의 유명 MC인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과 같은 후배 개그맨들이 프로그램에서 더 큰 영향력과 중심이 될수 있도록 한 선구자라는 인정도 받고 있습니다.

 

서세원이 활동하는 시기에도 서세원은 최고의 개그맨이자 진행자였고 그가 세운 업적은 어마어마했기 때문에 그가 일으킨 사회적 물의등이 아니었다면 현재의 개그맨 이경규가 지니고 있는 예능계의 권위를 능가했을것이라고 보는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2. 서세원 서정희 결혼 그리고 이혼

 

배우 서정희는 고등학교 시절 모델로 데뷔하여 아름다운 미모로 매우 유명했던 연예인이었습니다. 워낙 미모가 출중하여 향휴 톱스타가 될 것이라고 보는 이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돌연 그녀는 20살의 나이로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을 발표합니다.

 

그렇게 그녀는 20살의 나이로 돌연 연예게 생활을 은퇴하고 대중들로 부터 거리가 멀어져 살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결혼 후 시간이 지나고 남편인 서세원이 아내인 서정희에게 폭행과 폭언등을 일삼고, 서정희는 유방암 투병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대중들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2015년에는 서정희가 서세원의 폭행 관련 소송에서 서세원이 서정희씨를 상대로 강간을 하였고 그것 때문에 서세원과 결혼하여 32년간 서세원에게 붙잡혀 살았었다고 진술하였습니다. 

 

이에 앞서 이미 서세원이 서정희를 엘리베이터 앞에서 폭행하고, 서정희의 다리를 잡아 끌고 가는 CCTV가 공개되어 많은 대중들이 큰 충격을 받았고 서세원을 비난하였습니다.

 

이 폭행사건으로 서세원과 서정희 두 사람은 협의이혼을 하여 32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여 각자의 삶으로 돌아갔습니다.

 

그후 서세원은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씨와 재혼 후 캄보디아로 이민을 갔고, 서정희는 현재까지 유방암 진단을 받은 후 항암 치료 중입니다.

 

 

 

3. 서세원 논란 및 사건사고

 

서세원은 배우자인 서정희씨를 상대로 폭행과 폭언등을 일삼은 가정폭력자 남편이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논란과 사건사고들이 있는데요.

 

그를 대한민국 대표 진행자로 만든 프로그램인 서세원쇼는 사실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을 표정한것에 지나니 않았고, 출연한 게스트를 상대로 상당히 공격적이고 날선 토크를 했다고 합니다.

 

한 방영편에서는 게스트였던 축구선수 김남일 선수의 아버지를 상대로 조롱적인 토크를 해서 국민적인 질타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서세원쇼 프로그램의 종연 청원까지 이어질 정도 였습니다.

 

또한, 긴급조치 19호라는 영화를 제작하면서 허위 세금계산서 발급고, 제작비 조세포탈 및 배임혐의 등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었으며, 이를 도피하는 중 국제형사경찰기구 즉, 인터폴에 수배까지 되었습니다.

 

결국 2004년 귀국하여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판결을 받고 2006년 판결 확정 되었습니다.

 

이후 신학대학을 거쳐 목사가 되어, 강남구에 교회를 세웠으나 목사 자격 논란과 아내 폭행사건이 터지면서 목사직을 박탈당하고 교회문을 닫게 됩니다.

 

 

4. 이혼 후 최근까지 근황

 

서세원은 서정희와 이혼 후 용인에서 건설 분양 사업으로 50억원대의 수익을 보았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그 후 서세원은 23세 연하의 재혼녀와 함께 캄보디아로 이민을 가서 약 3조 원대의 복합 건설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한 매체에서 그가 밝히길 중국과 일본등을 포함한 아시아 건설사들과 공개입찰을 하였고, 캄보디아 내의 미디어 사업권을 포함한 호텔 레지던스 카지노, 골프장, 종합병원등의 대규모 부동산 건설 사업권을 따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때문에 대중들과 네티즌들은 서세원의 막대한 재산을 재혼녀와 그의 어린 5살 딸이 받게 될것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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