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과거 및 논란 정리 - 폭행 전과 문신 학폭 상해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여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던 트로트 가수 황영웅에게 학폭 논란이 일었습니다.

 

황영웅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유튜브에서 인터뷰를 하여 황영웅의 이미지 손상은 이미 피해갈 수없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상해, 문신, 학폭설 등의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그는 '불타는트롯맨'에서 TOP8에 들며 승승장구하였지만 결국 하차를 하게 됩니다.

 

오늘은 트로트가수 황영웅이 누구인지 그의 과거 함께 폭행 전과, 문신, 학폭, 상해등 현재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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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트로트가수 황영웅
2. 황영웅 상해 전과 논란
3. 황영웅 문신 - 이레즈미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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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로트가수 황영웅

 

황영웅은 1994년 경상남도 울산시 태생으로 키 183cm의 훤칠한 키에 중저음의 보이스가 특징인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 입니다.

 

그는 자동차 부품 하청 업체에서 6년간 근무를 하다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인 '불타는트롯맨' 촬영을 위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트로트에 올인하기로 합니다.

 

'불타는트롯맨' 이전에도 울산옹기축제 글로벌 옹기가요제 대상을 수상하고, 제 31회 울산고복수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는등 가수로서의 자질은 일찌감치 인정받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KBS 1TV의 프로그램인 '노래가 좋아' 등의 여러 공중파 방송등의 출연하여 얼굴과 이름을 점차 알리고 있었습니다.

 

 

이후 그는 불타는트롯맨에서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로 인기몰이를 하며 1주차에는 방송 내내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1위로 올라서는등 상당한 인기를 보유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시청자와 전문가들은 황영웅을 불타는트롯맨의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명으로 손꼽았습니다.

 

특히, 결승까지 진출하여 결승 1차전에서는 관객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한 총 점수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강력한 우승후보에 걸맞는 실력발휘와 인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 황영웅 상해 전과 논란

 

황영웅 상해 전과

 

황영웅은 '불타는트롯맨' 에 출연하며 상당한 인기를 얻으며 강력한 우승후보로써 승승장구하게 되는데요. '불타는트롯맨' 결승 1차전 이후 결승 2차전이 방영 되기 전의 그의 상해죄 전과가 한 유튜브에서 폭로됩니다.

 

유명한 유튜브에 출현한 피해자는 황영웅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그는 지금도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해자는 본인의 생일파티에서 황영웅의 말을 거절하자 주먹과 발등으로 폭행을 당했으며 피해자는 황영웅을 상해혐의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특히, 바닥에 쓰러진 피해자를 발로 가격하는등 황영웅의 폭행은 상당히 도가 지나쳤다고 합니다.

 

이에 황영웅도 피해자를 쌍방폭행으로 고소하였으나 황영웅의 고소는 불송치 처리 되었으며, 황영웅은 피해자에게 합의금 300만원을 주며 일단락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최종적으로 검찰의 약식 기소에 의한 벌금 50만원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관련해 피해자는 황영웅으로부터 아무런 사과의 말도 듣지 못했으며, 황영웅은 이러한 국민적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했습니다.

 

피해자는 그때 당한 폭행 때문에 현재 치아 상태가 좋지 않으며 가끔씩 폭행당했을 때가 떠올라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인터뷰했습니다.

 

 

황영웅 상해 논란 반응

 

상해 논란이 일자 황영웅은 입장문을 발표하며 자신이 저지른일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입장문속에서는 본인의 잘못에도 불구하고 다시 노래를 하고 싶다고 애기하는 등 본인의 가수커리어를 신경쓰는듯한 어감이 있어 네티즌들에게는 많은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불타는트롯맨 제작진은 시청자들로부터 황영웅 하차에 대한 압박을 상당히 받았으며, 결국 황영웅은 불타는트롯맨에서 하차하였습니다.

 

 

3. 황영웅 문신 - 이레즈미 문신

 

황영웅의 상해 전과 논란 이후에 그를 둘러싼 많은 과거의 행적에 관한 제보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자폐증을 앓고 있는 친구를 괴롭혔다든지 전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든지, 군복무중 논란등의 아직 진위여부가 밝혀지지 않는 논란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그는 이레즈미 문신을 한것으로 상당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과거 문신을 한 그의 사진이 공개되며 문신을 한것은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사실, 연예인들에게는 문신은 큰 논란거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황영웅이 한 문신의 종류가 이레즈미 문신이라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레즈미 문신은 연예인들 또는 젊은층에서 유행하는 전형적인 타투와는 달리 비행청소년 또는 조직폭력배들이 위압감을 주기위해 또는 과시용으로 하는 문신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레즈미 문신만으로 한 사람의 과거를 평가 할수는 없지만 문신에 더해서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그의 과거 행적에 논란이 더해져, 황영웅의 이미지에는 상당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 매체에서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 학우의 폭행과 데이트폭행, 군복무중의 논란에 대해 추가 폭로를 예고 하고 있기 때문에 황영웅의 앞으로의 활동은 상당히 불투명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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