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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곡고 영어내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외부지문 에세이 3-2

디지털드리머 2022. 4. 15.

Essay 3-2 The origin of Quarantine

 

Within a century, cities extended the isolation period from 30 to 40 days, and the term changed from trentino to quarantinothe root of the English word quarantine that we use today.

 

No one knows for certain why the isolation period was extended to 40 days, but scholars have a few hunches. There’s a lot of cultural meaning packed into the number 40plenty of Biblical events draw upon the number, such as Jesus’ fast in the desert, Moses’ time on Mount Sinai, and the Christian observation of Lent. Others suggest that perhaps it was simply thinking that 30 days wasn’t quite enough time to burn out the disease. “It’s arbitrary in a lot of different ways,” says science historian Karl Appuhn. “Why 40 instead of 30 or 50?” The terms of the practice were ficklein some cases the clock on quarantine wouldn’t start until the disease had run its course, so people often weren’t quarantined for exactly 40 days.

 

For others, especially those with money, quarantine could be optional. “There are people who are able to evade quarantine, there are people who were able to buy their way out of quarantine, there are people who were able to just leave when a quarantine was imposed and not come back until it was over,” says Appuhn. “So, the people who suffered under quarantine tended for the most part to be poorpeople who had no choice.”

 

 

Reading Comrehension

 

1. How many days were people supposed to be isolated under quarantine?

 

2. Who do we guess was suffered most under quarantine?

 

 


정답

Reading Comrehension

 

1. How many days were people supposed to be isolated under quarantine?

(사람들은 quarantine(격리) 하에서 몇 일을 격리되어 있어야 했나?)

 

A : 40 days (40일) 

 

2. Who do we guess was suffered most under quarantine?

(격리하에서 가장 고통받은 사람은 누구인가?)

 

A : poeple who are poor (가난한 사람들)

 

 


문법구조

 

파란색은 주어, 빨간색은 동사 입니다. 지문을 읽을 때는 항상 주어와 동사의 관계를 파악하며 해석합니다.

 

1. chnage 는 자동사, 타동사가 모두 가능한 동사이며 해당 문장에서는 자동사로 쓰여서 목적어가 없습니다.

 

2. that은 명사 quarantien 다음에 나왔으므로 관계대명사 이며 앞에 명사를 수식합니다.

 

3. 지문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that 의 대표적 쓰임새를 설명하겠습니다. 아래의 정리된 내용을 참고 바랍니다.

 

1) that, that car -> 지시대명사, 지시형용사 -> 저것, 저- 라고 해석됩니다. 

2) 명사 + that S + V -> 관계대명사 목적격 -> 앞의 명사를 수식해줍니다. (that 생략가능)

   명사 + that V + O -> 관계대명사 주격 -> 앞의 명사를 수식해줍니다.

3) 동사 + That S + V + O -> 명사절 접속사 -> 앞의 동사의 목적어 역할을 합니다. (that 생략가능)

4) 명사 + that S + V + O -> 동격의 that -> 앞의 명사와 동격입니다.

 

1. packed 는 앞의 명사 cultural meaning 을 수식하는 과거 분사입니다. '~된' 이라고 해석합니다. 해당문장에서는 '숫자 40에 들어가 있는 많은 문화적 의미'라고 해석합니다.

 

2. 분사의 개념

분사는 동사가 형태변화를 하여 형용사로써 명사를 수식하는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현재분사와 과거분사 2종류가 있습니다.

 

1) 현재분사 (V + ing / ~하는) => I saw a boy sleeping on the bed. (자고 있는 소년)

 

2) 과거분사 (동사 + p.p) / ~된) => I saw a car broken on the street. (부서진 차)

 

TIP. 능동분사(V ing)와 현재 진행형은 (Be ~ V ing) 'Be' 의 유무로 판단이 가능하지만, 어떤 동사는 과거형과 과거분사(P.P)의 형태가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문장이 길거나 복잡 할 때는 p.p 형태를 동사의 과거형으로 성급하게 해석하지 않고 본동사가 따로 있는지 꼭 확인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본 동사가 따로 있는경우 p.p를 과거 분사로 해석합니다.

 

1. not A until B : B 이후에야 비로소 A 하다

 

2. run its course : (사건, 병 등이) 경과를 거치다

 

1. who는 관계대명사로 앞의 명사 people을 수식합니다. 

 

2. when절 은 삽입절로 3번째 who 절에 삽입 되었습니다.

 

 


본문해석

 

Essay 3-2 The origin of Quarantine

 

격리의 기원

 

Within a century, cities extended the isolation period from 30 to 40 days, and the term changed from trentino to quarantinothe root of the English word quarantine that we use today.

 

한 세기 안에, 도시들은 격리기간을 30일에서 40일로 연장하였고, 용어도 trentino에서 quarantino 로 변경되었다 -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영어 단어 격리의 뿌리이다.

 

No one knows for certain why the isolation period was extended to 40 days, but scholars have a few hunches.

 

아무도 확실히 알지 못했다 왜 격리기간이 40일로 연장되었는지, 그러나 학자들은 몇 가지를 짐작한다.

 

There’s a lot of cultural meaning packed into the number 40plenty of Biblical events draw upon the number, such as Jesus’ fast in the desert, Moses’ time on Mount Sinai, and the Christian observation of Lent.

 

숫자 40에는 많은 문화적 의미가 들어가 있다 - 사막에서의 예수의 단식, 시나이 산에서 모세의 시간, 기독교인의 사순절 준수와 같은 성경의 사건에서 그 숫자를 이용한다.

 

Others suggest that perhaps it was simply thinking that 30 days wasn’t quite enough time to burn out the disease.

 

다른 이들은 아마도 30일은 질병을 없애버리는데 충분한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했을거라고 제안한다.

 

“It’s arbitrary in a lot of different ways,” says science historian Karl Appuhn.

 

과학 사학자 Karl Appuhn 은 말한다 이것은 다양한 방식으로 임의적이다.”

 

“Why 40 instead of 30 or 50?”

 

30, 50일이 아니라 40일 인가?

 

The terms of the practice were ficklein some cases the clock on quarantine wouldn’t start until the disease had run its course, so people often weren’t quarantined for exactly 40 days.

 

그 관행의 기간들은 변덕스러웠다 - 몇몇 경우에는 격리는 병이 전개된 이후에야 비로소 시작하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종종 정확히 40일 동안 격리되지 않았다.

 

For others, especially those with money, quarantine could be optional.

 

특히 부유한 다른 사람들은 격리가 선택사항일 수 있었다.

 

“There are people who are able to evade quarantine, there are people who were able to buy their way out of quarantine, there are people who were able to just leave when a quarantine was imposed and not come back until it was over,” says Appuhn.

 

격리를 피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고, 격리를 벗어나는 방법을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있고, 격리가 부과 되었을 때 그냥 떠나서 이것이 끝나고 나서야 돌아오는 사람도 있었다 라고 Appuhn 이 말한다.

 

“So, the people who suffered under quarantine tended for the most part to be poorpeople who had no choice.”

 

그래서, 격리로 인해 고통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 - 선택의 여지가 없는 사람들인 경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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